국립창원대학교가 5단계 두뇌한국21(BK21) 사업에 대비해 대학원 연구·교육 전략 마련에 나섰다. 국립창원대는 하동군에서 ‘5단계 BK21 사업 대응 전략 워크숍’을 열고 참여를 준비 중인 교육연구단(팀)의 연구·교육 방향과 대학 차원의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워크숍에는 준비 중인 16개 학과·전공 가운데 14개 교육연구단(팀)의 교원과 박민원 총장 등 43명이 참석했다.
김혜정 기획처장은 기초학문과 학문 간 융합, 인공지능(AI) 분야 강화, 학사부터 석·박사와 박사후연구원까지 이어지는 학문후속세대 양성 등 5단계 사업의 주요 방향을 설명했다.
현재 4단계 BK21 사업을 수행 중인 유선진 DNA²+인공지능융합 교육연구단장과 박용갑 지역혁신성장주도 스마트산업단지 선도인력 교육연구단장은 연구역량 강화와 대학원 교육과정, 연구인재 양성, 국제화·산학협력 등의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참가 교수들은 교육연구단별 연구분야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대학 특성화 연계, 학문 간 융합과 AI 접목, 지역산업 기반 연구주제 발굴 등을 논의했다.
박민원 총장은 “각 학문 분야의 전문성에 AI를 접목하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경쟁력 있는 교육·연구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창원대는 워크숍에서 마련한 전략을 토대로 사업계획을 보완하고 대학 차원의 컨설팅과 연구역량 분석, 교육연구단 간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