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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법사위 간사 김의겸·기후노동위 간사 최기상 내정

중앙일보

2026.09.01 01:33 2026.09.0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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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1일 장관 후보자 지명으로 공석이 된 국회 상임위원회 간사 자리에 김의겸·최기상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 직후 브리핑을 통해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로 재선의 김의겸 의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승원 의원의 후임으로 자리를 맡게 되며, 국회 사·보임 절차를 거쳐 공식 임명될 예정이다.

이소영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며 자리가 비게 된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간사에는 재선의 최기상 의원이 내정됐다. 최 의원은 당 정책위 수석부의장과 수석사무부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민주당은 인사청문요청안 접수 후 20일 이내 처리 규정에 따라 다음 주를 인사청문 집중 주간으로 정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수천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한 네팔·중국 접경 지역의 대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국회의원 세비 일부를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뜻을 모았다.



고성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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