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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러닝하던 여성 뒤에서 ‘와락’…잡고 보니 현역 군인이었다

중앙일보

2026.09.01 04:13 2026.09.01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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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 영등포경찰서

사진 서울 영등포경찰서


서울의 한 공원에서 운동하던 여성을 강제로 끌어안은 혐의를 받는 현역 군인을 경찰이 붙잡아 수사 중이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군인 신분인 20대 남성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체포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10시 21분쯤 영등포공원에서 러닝 중이던 여성을 뒤따라가 뒤에서 껴안은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공원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가 현역 군인인 것을 확인한 경찰은 지난달 13일 서울경찰청으로 사건을 이첩했다.



김지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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