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리튬 개발 전문업체인 스맥오버리튬과 탄산리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맥오버리튬이 양산을 시작하는 2029년부터 10년 간 총 8만t의 탄산리튬을 공급받기로 했다. 1회 충전에 500㎞ 주행 가능한 고성능 전기차 약 18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미국 현지에선 이번 계약 규모를 15억 달러(2조534억원)로 전망한다. 탄산리튬은 LFP(리튬인산철)배터리 및 삼원계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 에너지 시장에서 핵심 광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