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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송도캠퍼스 글로벌바이오&비즈니스융합학부 신설

중앙일보

2026.09.01 13:30 2026.09.0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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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가 수시모집에서 대학·계열별 모집단위로 AI융합대학(서울)[통합모집]과 AI융합대학(글로벌)[통합모집]을 신설하여 33명을 선발한다. [사진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외대가 수시모집에서 대학·계열별 모집단위로 AI융합대학(서울)[통합모집]과 AI융합대학(글로벌)[통합모집]을 신설하여 33명을 선발한다. [사진 한국외국어대학교]

이재묵 입학처장

이재묵 입학처장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2102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학교장추천전형 370명,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 478명, 학생부종합전형(SW인재) 34명, 학생부종합전형(서류형) 585명, 기회균형전형 183명, 논술전형 452명을 선발한다. 모든 전형 간 중복지원 가능하나 기회균형전형은 별도의 지원 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동일한 전형으로 2개 이상의 모집 단위는 지원이 불가하다.

올해는 송도캠퍼스 개교에 따라 ‘글로벌바이오 & 비즈니스융합학부’가 신설돼 학생부종합전형(서류형)을 통해 총 15명을 선발한다. 또한 대학·계열별 모집단위로 AI융합대학(서울·통합모집)과 AI융합대학(글로벌·통합모집)이 신설돼 학생부종합전형(서류형)과 논술전형에서 총 3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선발하는 학교장추천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학교폭력 조치 사항이 기재된 경우 지원이 불가하다. 3학년 1학기까지의 국어·수학·영어·사회(역사/도덕 포함)·과학·한국사 전 과목 성적을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한국사는 기준에서 제외되며, 서울캠퍼스는 국·수·영·탐(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로 변동이 없으나 글로벌캠퍼스는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로 변경됐다. 이 전형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가 실제 합격 가능성을 좌우하는 만큼 지원 전 기준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특히 글로벌캠퍼스의 경우 기준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형, 서류형, SW인재, 기회균형으로 구분된다. 면접형은 1단계 서류 10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서류 50%와 면접 50%를 합산해 선발한다. 반면 서류형, SW인재, 기회균형은 서류평가 100%로 합격자를 뽑는다. 평가 요소의 경우 면접형·SW인재는 진로역량(50%) 비중이 높고, 서류형·기회균형은 학업역량(50%) 비중이 높다. 지원 자격을 충족하면 세부 전형 간 중복지원을 할 수 있다.

논술전형은 학생부 반영 없이 논술고사 성적 100%로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학교장추천전형과 동일하게 적용(서울 2개 영역 등급 합 4, 글로벌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한국사 제외)되나, 학생부 내 학교폭력 조치 사항이 기재돼 있을 경우 호수에 따라 감점 처리된다. 논술고사는 인문계, 사회계, 자연계로 나뉘며 고사 시간은 90분이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9월 8일부터 11일 오후 5시까지이며, 서류는 14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면접고사는 11월 21∼22일, 논술고사는 11월 28∼29일에 각각 실시된다. 최초 합격자는 오는 12월 18일 오후 2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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