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대입 내비게이션] 인재 양성 목표, 전교적 AI융합교육 체계 구축

중앙일보

2026.09.01 13:3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한성대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정원의 69%에 해당하는 1139명을 선발한다. [사진 한성대]

한성대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정원의 69%에 해당하는 1139명을 선발한다. [사진 한성대]

박종언 입학처장

박종언 입학처장

한성대학교는 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총 1139명으로 전체 모집정원의 69%에 해당한다.

한성대는 AI융합교육의 전교적 확산을 위해 기존 디자인대학을 AI디자인대학으로, 창의융합대학을 AI융합대학으로 개편했다. 또한 AI융합대학 내에 AI기계로봇공학과를 신설해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40명을 모집한다. AI기계로봇공학과는 AI자동화시스템과 AI로봇시스템을 포괄하는 하드웨어 중심의 AI융합교육과정을 통해 미래 기술 대응력을 고루 갖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 수시모집은 크게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전형으로 나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우수전형(260명)과 지역균형전형(188명)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은 한성인재전형(310명)으로, 실기전형은 실기우수자전형(128명)으로 운영된다.

학생부교과 교과우수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 100%를 반영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주간 모집단위는 수능 2개 영역 등급 합이 7등급 이내, 야간은 8등급 이내여야 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탐구 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 100%를 반영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모집단위 계열 구분 없이 국·영·수·사·과 전 교과가 반영되며, 석차등급이 기재된 전체 과목의 성적을 산출한다. 지역균형전형은 학교장추천전형이지만 추천 인원에 제한은 없다.

학생부종합 한성인재전형은 모집 인원을 전년 대비 10명 늘린 310명으로 확대했다. 전형 방식은 학교생활기록부 기반의 서류평가 100%이며, 수험생 및 고교 정보 일체를 블라인드 처리해 평가한다. 면접고사 및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으며,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비교과 활동 전반과 전공 적합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2027학년도부터는 상상력인재학부(자율전공학부)에서 한성인재전형으로 28명을 모집하며, 자율전공학부인 만큼 전공 적합성이 아닌 자기주도성 및 창의적 문제해결력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실기우수자전형은 무용(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 회화(동양화·서양화), AI융합디자인학부 분야에서 신입생을 모집하며, 실기고사 성적 80%와 학생부교과 성적 20%를 합산해 반영한다. 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는 10월 17일, AI융합디자인학부(기초디자인)는 10월 18일, 동양화·서양화는 10월 25일에 실기고사가 치러진다.

박종언 입학처장은 “올해 한성대는 전교적 AI융합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학사구조 개편을 단행하고 피지컬 AI 분야 학과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준혁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