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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학생부교과·논술, 수능 최저기준 완화

중앙일보

2026.09.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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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3년 연속 완화했다. 올해는 교과우수자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에만 적용한다. [사진 숭실대]

숭실대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3년 연속 완화했다. 올해는 교과우수자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에만 적용한다. [사진 숭실대]

장성연 입학처장

장성연 입학처장

숭실대학교는 2027학년도 전체 모집인원(3160명)의 약 55%인 1740명(정원외 포함)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주요 특징은 ▶학생부종합(SSU미래인재전형) 이원화(서류형 신설) ▶학생부교과(교과우수자전형)·논술(논술우수자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지정과목 폐지, 전 계열 2개 합 6등급) ▶논술(논술우수자전형) 반영비율 80%→ 90% 변경 ▶예체능우수인재전형(연기·연출) 반영비율 변경 등이다. 원서 접수는 8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다.

숭실대는 기존 전자정보공학부(전자공학전공)와 전자정보공학부(IT융합전공) 모집단위를 통합해 ‘지능전자공학부’를 신설, 수시모집에서 총 114명을 선발한다. 입학 후 1~2학년 과정에서 전공기초 과목을 이수한 뒤, 3학년 진급 시 ▶반도체▶피지컬AI ▶AI인프라 ▶전파통신 등 4개 트랙 중 희망 과정을 선택해 이수할 수 있다.

자유전공학부는 수시모집에서 SSU미래인재전형(서류형)에서 18명, 교과우수자전형에서 24명을 선발한다. 자유전공학부(인문)와 자유전공학부(자연)로 나눠 모집하지만, 입학 후 계열 또는 인원 제한 없이 모든 모집단위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단, 예체능계열[스포츠학부·예술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재직자전담학과[금융경제학과·국제무역학과·디지털미디어학과]·계약학과[정보보호학과]는 전공을 선택할 수 없다.

SSU미래인재전형(면접형)은 1단계에서 서류종합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3~3.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와 면접평가 50%를 합산해 총 552명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올해 신설한 SSU미래인재전형(서류형)은 서류종합평가 100%로 총 163명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서류종합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지원자의 탐구역량(60%)·공동체역량(30%)·학업역량(10%)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SSU미래인재(면접형)와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학생부종합 중 ‘기회균형전형’은 130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38명, ‘SW우수자전형’은 17명을 각각 선발하며, SSU미래인재전형(면접형)과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이 동일한다.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외에 자기소개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교과우수자전형은 총 46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으며, 고교별 추천 인원에는 제한이 없다. 학생부 교과 100%를 반영하며, 공통과목 및 일반선택 과목은 80%, 진로선택 과목은 20%의 비율로 평가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총 248명을 모집한다. 논술 비중이 기존 80%에서 90%로 확대됐고 학생부 교과 10%를 합산한다. 숭실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된 ‘논술가이드북’ 책자를 통해 기출문제와 출제 경향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숭실대는 수험생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3년 연속 단계적으로 완화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교과우수자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에만 있으며, 수능 응시과목 제한 없이 전 계열 2개 합 6등급 이내로 맞추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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