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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힌 이들에게 희망 전한다…오네시모 선교회 ‘후원의 밤’

Los Angeles

2026.09.01 20:00 2026.09.0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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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재소자 미술작품 전시
12일 부에나파크 시니어센터
오는 12일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 오네시모 선교회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오네시모 선교회 제공]

오는 12일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 오네시모 선교회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오네시모 선교회 제공]

오네시모 선교회(대표 데릭 임 목사)가 제23회 후원의 밤 행사를 오는 12일(토) 오후 6시 부에나파크 시니어센터(8150 Knott Ave) 헤리티지 홀에서 갖는다. 오네시모 선교회 후원회가 주관하고 이사회가 협력해 개최하는 이 행사는 재소자와 그 가족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의 밤은 간증과 찬양의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현재 수감 중인 이들의 진솔한 마음이 담긴 영상 편지, 오네시모 사역을 통해 새 삶을 얻고 거듭난 출감한 이들, 출감 후 선교사로 파송된 이들의 생생한 간증, 오네시모 선교회의 협력기관과 선교회 후원회 권사들의 영상 메시지 등이 준비됐다.
 
메조소프라노 정희숙, 바리톤 장상근, 폴 최(색소폰 ), 유니스 이(기타)와 앤드루 이(키보드)씨 등의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오네시모 선교회 측은 “특별히 수감 중인 재소자들이 정성껏 그리고 만든 미술 작품(비매품)들이 전시되며, 후원회 회원들의 서예 작품과 풍경 사진 전시, 판매도 진행된다”고 밝혔다.
 
후원의 밤 수익금 전액은 남가주 35개 교도소의 한인을 포함한 재소자들을 돕는 선교 사역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네시모 선교회는 1994년 김석기 목사가 창립한 이래, 가주 전역의 재소자와 그 가족을 위한 사역과 후원에 앞장서왔다. 또 교도소 방문, 문서 사역, 성경 통신대학 ‘오네시모 바이블 칼리지’, 범죄 예방 사역, 추방자 연결, 재활 사역 등을 통해 복음을 전하며 재소자들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이가 되도록 도왔다.
 
올해도 청소년 범죄 예방 세미나를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 행사를 열며, 복음을 통해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부에나파크에 본부(7751 Stanton Ave)를 둔 오네시모 선교회의 활동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onesimusministry.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714-739-9100)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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