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헬렌 오(오혜령·사진)씨가 오는 5일 오후 3시 출라비스타 도서관(365 F St. Chula Vista)에서 독창회 '오페라 아리아와 함께 하는 주말(A Weekend with Arias)'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서 헬렌 오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The Marriage of Figaro)'과 푸치니의 '라 보엠(La Boheme)'에 수록된 주요 아리아를 선보인다. 서로 다른 시대를 대표하는 두 작곡가의 작품을 통해 고전 오페라의 우아함과 낭만주의 오페라의 풍부한 감성을 스토리 텔링과 함께 전할 예정이다.
특별 출연자로 테너 피터 전(Peter Chun)이 무대에 올라 헬렌 오와 호흡을 맞추며, 피아니스트 조지헌(Jihun Cho)씨가 반주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