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통일硏 연구원 스스로 목숨 끊어…“독립 조사위 꾸려 원인 규명”

중앙일보

2026.09.01 21:05 2026.09.01 21:42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통일연구원. 연합뉴스

통일연구원. 연합뉴스

통일연구원이 소속 프로젝트 연구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내외부 인사로 독립 조사위원회를 꾸려 원인을 규명하기로 했다.

통일연구원은 2일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과의 협의하에 고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이유 등과 관련해 철저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근무해 온 프로젝트 연구원이 전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통일연구원은 사건 경위를 규명하기 위해 연구원 내외부 인사가 고르게 참여하는 독립적인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연구원은 “조사위원회에서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한 점 의혹도 남지 않도록 철저하게 조사할 것”이라며 “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요구되는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 SNS 상담 ‘마들랜’(www.129.go.kr/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영혜([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