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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여배우도 깜짝 인증…US오픈 줄세운 ‘14만원짜리’ K-치킨

중앙일보

2026.09.01 21:26 2026.09.0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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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알렉산드라 다리오가 US오픈에서 치킨을 먹는 모습. SNS 캡처

미국 배우 알렉산드라 다리오가 US오픈에서 치킨을 먹는 모습. SNS 캡처


미국 배우 알렉산드라 다리오(40)가 1일 인생 첫 한국식 치킨 너겟을 경험한 사실을 인증하며 한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달 30일 개막한 US오픈 테니스 경기 현장에서 다리오는 치킨을 개봉하면서 놀라는 표정을 짓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게시물에는 “훌륭한 음식과 함께”라고도 적어 올렸다.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는 100달러(약 14만원)짜리 한국식 치킨 너겟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4년 대회 때 캐비어를 올린 한국식 치킨 너겟을 처음 선보인 뉴욕 파인 다이닝 치킨 브랜드인 ‘꼬꼬닭(COCODAQ)’은 3년 연속 이 대회에 부스를 운영 중이다.

2024년 1월 플랫아이언에 문을 연 꼬꼬닭은 ‘치킨과 캐비어, 샴페인을 곁들이는 파인 다이닝’ 콘셉트를 선보였다.

다만 지난해 CNN은 치킨 너겟이 100달러에 팔리는 현상에 대해 “다소 비싸다”는 여론을 전한 바 있다.

다소 부담되는 가격임에도 미국 토박이 스타들까지 시식 인증을 올릴 만큼 치킨 너겟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특히 올해 꼬꼬닭 부스에선 ‘강남 스타일’로 불리는 치킨 샌드위치, 박은조 셰프와 협업한 28달러짜리 불고기 김밥인 ‘김밥(KIMBOP)’도 선보였다.




신혜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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