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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타지 않는' 즉석 분유 출시

Los Angeles

2026.09.0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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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 국내 첫 액상형 제품
추가 멸균 거쳐 안전성 강화
분유 제조업체 애보트가 물에 타지 않고 바로 먹일 수 있는 전지우유 기반 액상 분유를 출시한다.
 
애보트는 지난달 31일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전지우유 기반 즉석 수유용 액상 분유인 ‘시밀락 360 토털 케어 메이드 위드 홀 밀크(Similac 360 Total Care Made With Whole Milk·사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분말을 물과 섞는 과정 없이 용기를 열어 바로 먹일 수 있다. 8온스와 32온스 용량으로 판매된다. 1회 수유 기준 가격은 기존 시밀락 360 분말 제품과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계획이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생후 2개월 미만이거나 조산아 또는 면역력이 약한 영아에게 분말 분유를 먹일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멸균 액상 분유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전문가들은 제품 가격과 아기의 기호, 가정의 상황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분유를 바꾸거나 수유 문제가 있을 경우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할 것을 권고했다.  

송영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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