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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7일부터 수시 2080명 모집…AI 학과 개편

중앙일보

2026.09.0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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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영남이공대학교 본부장.

신승훈 영남이공대학교 본부장.


영남이공대학교가 9월 7일부터 2027학년도 수시1차 원서를 접수한다. 2027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은 2140명이며, 이 가운데 수시모집으로 2080명을 선발한다.

영남이공대는 인공지능(AI)·물류자동화·미래모빌리티·스마트제조 등 산업 변화에 맞춰 학과와 교육과정을 개편했다. AI물류자동화과를 신설하고 소프트웨어융합과는 AI소프트웨어과로 변경한다. 웹툰과·시각영상디자인과·게임애니메이션과는 AI콘텐츠과로 통합해 AI콘텐츠디자인전공과 영상애니메이션전공을 운영한다.

스마트융합기계계열과 스마트e-자동차과는 기계자동차계열로 재편해 미래모빌리티설계·스마트팩토리·미래자동차·로봇·스마트제조 분야를 교육한다. 건축학과와 인테리어디자인과는 건축인테리어학과로 통합한다. 간호학과와 보건의료행정과 모집 정원도 확대한다.

신설 AI물류자동화과에서는 스마트 물류 운영과 AI 기반 물류관리, 자동창고 시스템, 로봇제어, 스마트팩토리 등을 현장 중심으로 교육한다. AI소프트웨어과는 생성AI와 머신러닝, 데이터 분석, 대규모언어모델(LLM) 활용 등을 다룬다.

수시1차 원서접수는 9월 7일부터 30일까지, 수시2차는 11월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정원 내에서는 일반고 533명, 특성화고 277명, 평생학습자 314명, 대학자체 140명, 면접전형 279명 등을 선발한다. 정원 외에서는 농어촌 56명, 저소득층 59명, 성인·재직자 214명 등을 모집한다. 학과와 전형에 관계없이 최대 3회까지 복수지원할 수 있다.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최근 4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를 기록했고,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3년 연속 1위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올해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의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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