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채널 ‘정신차려 김새롬’에는 ‘데뷔 22년차 김새롬이 속에만 담아뒀던 말들 최초 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제작진은 김새롬에게 “방송에서 보이는 이미지는 살갑다. 방어기제가 높다더라”라고 말했고, 김새롬은 “자유롭게 연락하는 친구도 얼마 안 된다. 친해지는 것도 오래 걸린다. 내가 봤을 때 친근하지도 못한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새롬은 “어렸을 때부터 일을 시작하면 거친 세상으로부터 뭣 모르는 새싹인 여린 잎인 나를 보호해야 하니까. 누구도 믿지 않았고 의심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OSEN DB.
김새롬은 과거에 출연했던 ‘순위 정하는 여자’를 언급하며 “3회, 4회부터인가 갑자기 들어갔다. 잘 하면 고정이 되는 것이다. 내가 이 이야기를 하면 대중들을 비난을 살 걸 알지만 그래도 자극적인 말을 엄청 하는 것이다. 한 컷이라고 더 따려고”라며 고정 출연을 위해 앞뒤 가리지 않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김새롬은 “처음에는 비호감 1위였다. 나중에는 고정이 됐으니 나도 나를 표현해야 되지 않냐. 내 인성을 믿었다. 우리 엄마가 날 너무 잘 키워줬으니까. 나중에는 제일 호감인 출연자로 바뀌었다”라고 비호감 이미지에 속사정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방송에 나오는 사람 중에 오해 없이 사는 사람이 누가 있겠냐. 늘 구설수에 오르니까.. 그냥 그러고 지낸 것이다”라고 무덤덤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