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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對이란 공격 재개에 “너무 오래가지는 않을 것”

중앙일보

2026.09.02 13:15 2026.09.0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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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이란 공격을 최근 재개한 것과 관련 “너무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이란 재공습이 얼마나 오래갈 것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그들이 얼마나 더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게 얼마가 됐든 상관없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레이더 시스템, 미사일 시스템, 기뢰 투하 시스템을 다시 구축하려 하고 있었다”며 “그들은 기뢰를 투하하는 로켓을 만들려고 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뢰 투하 로켓이) 거의 완성됐기 때문에 우리가 제거했다”며 “어젯밤 공격은 매우 강력한 공격이었고, 우리는 원할 때 언제든지 또 한 번의 공격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미군은 지난달 30일 이란을 약 한 달 만에 공습한 데 이어 지난 1일 추가로 이란을 타격했다. 이란도 미군에 보복 공격을 시도하면서 중동의 군사적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는 상황이다.



정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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