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후광 기자] 메이저리그 무대로 돌아온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입지가 다시 좁아지고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3연전 3차전에서 3-7로 패했다.
샌디에이고는 갈 길 바쁜 상황에서 2연패에 빠지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 자리를 내줬다. 시즌 73승 67패. 반면 2연승에 성공한 중부지구 최하위 신시내티는 67승 73패가 됐다.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루수) 사마드 테일러(좌익수) 잭슨 메릴(중견수) 타이 프랜스(1루수) 잰더 보가츠(유격수) 에단 살라스(포수) 오스틴 헤이즈(우익수) 루이스 캄푸사노(지명타자) 제이크 크로넨워스(3루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전날 대타 출전해 무안타를 기록한 송성문은 제외.
선취점은 샌디에이고 차지였다. 1회초 선두타자 타티스 주니어가 중전안타로 물꼬를 튼 가운데 2사 1루에서 등장한 프랜스가 좌월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20호 홈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