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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를 위한 신개념 공간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디지털 중앙

2026.09.0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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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쉼이 하나되는 라이브오피스, 영감을 채우는 사람들 관심 높아져
공간 디자이너 정모씨(29)의 하루. "작업실이 곧 제 삶의 전부였어요. 밤새 도면을 그리다 지치면 그냥 책상에 엎드려 자곤 했죠. 씻으러 나갈 힘도 없어서 며칠씩 같은 옷을 입은 적도 많아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녹지공간 사진 촬영 이미지]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녹지공간 사진 촬영 이미지]

좁은 오피스텔 한 칸에서 시작한 그녀의 작업실은 최근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라이브오피스로 옮겨졌다. 사무실 안에 다락과 화장실이 있다는 걸 처음 봤을 때, 다른 오피스텔이나 오피스가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밤샘 작업으로 지칠 때 책상에 엎드려 쪽잠을 자던 정모씨는 이제 작업하다 지치면 다락에 올라가 잠시 쉬고, 씻고 나와 다시 앉아 작업하고 있다. 잠깐이라도 쉬고 나면 신기하게 아이디어가 다시 떠올라서 오히려 작업 효율이 높아졌다. 특히 가끔 정원과 산책로를 거닐면 리프레쉬도 되고 영감이 새록새록 떠오른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가 창작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업무와 휴식의 경계를 허문 '라이브오피스'와 층마다 조성된 정원, 그리고 감각적인 상업시설까지 갖춘 신개념 복합비즈니스센터이기 때문이다.
 
경기 구리시 갈매동 일원에 조성된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0만 3,805㎡ 규모이다.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돼 경기 동북부의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라이브오피스'는 디자이너, 작가, 1인 창작자들에게 특화된 공간으로 꼽힌다. 사무공간 안에 화장실과 다락을 두어 업무 도중에도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창작 작업 특성상 몰입과 이완을 반복해야 하는 이들에게는, 굳이 작업실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재충전할 수 있는 이 구조가 특별한 의미로 여겨지고 있다.
 
또 녹지공간과 커뮤니티시설은 창작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하 2층 단풍정원을 시작으로 1층 커뮤니티가든, 8층 스퀘어가든, 9층 빛의 정원까지 이어지는 녹지 공간은 작업에 지친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는다. 최상층인 9~10층 업무형 공간에는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일부 호실에 테라스가 적용돼, 하늘과 맞닿은 듯한 작업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커뮤니티라운지와 세미나실, 회의실 등은 작업물을 공유하고 협업 파트너를 만나는 사랑방 역할을 한다. 여기에 피트니스실과 샤워실, 스크린골프장, 클럽라운지까지 더해져 창작자의 일상에 쉼표를 찍어준다. 지하부터 1층에 걸쳐 조성된 상업시설은 감각적인 카페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만날 수 있어, 작업 중간 짧은 산책만으로도 기분 전환이 가능하다.
 
입지 역시 창작자들이 선호할 만한 조건을 갖췄다. 경춘선 갈매역과 8호선 별내선 별내역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으로, 향후 GTX-B 개통 시 서울역까지 약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접근성도 우수해 전시나 미팅을 위해 서울을 오가야 하는 창작자들에게도 부담이 적다.
 
또한 최근 구리시의 입주업종 확대에 따라 방송 및 영상·오디오물 제공 서비스업을 비롯한 콘텐츠 관련 업종까지 입주가 가능해지면서, 디자인은 물론 영상, 사진,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자신만의 작업 공간을 꾸릴 수 있는 선택지가 한층 넓어졌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현재 일부 잔여 호실에 한해 분양 및 입주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단지 내 1층 분양홍보관을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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