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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1000MW 발전소 부지 점검

중앙일보

2026.09.0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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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이 9월 2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 중인 1000MW 규모 복합발전소 건설 예정부지를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이날 발전소 건설 예정부지를 둘러보며 전력계통 연계와 용수 공급, 부지 여건 등 주요 기반시설 추진계획과 향후 건설 공정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필요한 대규모 전력 기반시설을 적기에 구축하기 위해 발전소 건설 여건과 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한국동서발전이 추진하는 1000MW 복합발전소는 국가산단에 조성될 예정인 총 3GW 규모 발전단지 가운데 가장 먼저 건설이 추진되는 발전소다. 향후 삼성전자 첨단 반도체 생산시설인 팹(Fab)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대규모 첨단 반도체 생산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안정적인 가동을 위한 전력공급 체계 구축이 주요 과제로 꼽힌다.

권명호 사장은 “용인 복합발전소 건설은 반도체 산업을 뒷받침하는 주요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이라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신속한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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