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지난 8월 7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이하 신보중앙회) 창립 26주년 기념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신보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과 금융회사 등 관계기관 공로자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케이뱅크는 신보중앙회 및 서울·부산·인천·대구 등 10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추진하고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장님 보증서대출’ 인프라를 구축했다.
해당 지역 소상공인은 케이뱅크 앱이나 신용보증재단 앱을 통해 보증 신청부터 대출 신청과 실행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누적 보증공급 실적은 약 5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생계형 적합업종 보증서대출’을 출시해 정부 지정 생계형 적합업종에 해당하는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상품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케이뱅크는 대구·경북·구미·포항 등 지자체와 이차보전 협약을 체결해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를 추진해 왔다.
특히 포항시, 구미시와의 협약은 케이뱅크가 광역지자체를 거치지 않고 기초지자체와 직접 맺은 첫 보증 협약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약 5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했다.
개인사업자의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대출 공급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보증서대출 건당 한도를 확대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개인사업자 대출 1조5200억원을 공급했다고 밝혔으며 개인사업자 여신 잔액에서 보증·담보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6월 말 기준 약 45%까지 확대됐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보증기관과 지자체가 가진 지원제도를 비대면 금융 기술과 연결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소상공인의 자금 수요를 세밀하게 살피고 보증·담보대출을 비롯한 개인사업자 금융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