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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리지서 50·100달러 위조지폐 잇따라…경찰 주의 당부

Vancouver

2026.09.0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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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타깃 최소 8건 신고 접수... 경찰 "계산대 현금 확인 필수"
모르고 받았다간 고스란히 업주 몫... RCMP, 거스름돈 주의 당부
출처=@Maple Ridge RCMP/Facebook

출처=@Maple Ridge RCMP/Facebook

 메이플리지 상점에서 50달러와 100달러짜리 위조지폐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지역 상인과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일부 업소는 위조지폐를 알아채지 못한 채 결제를 받아 실제 금전 피해를 입었다.
 
메이플리지 RCMP(연방경찰)에 따르면 최근 시내 여러 상점에서 위조된 50달러권과 100달러권이 사용됐다는 신고가 최소 8건 접수됐다. 대부분의 업소는 결제 과정에서 위조지폐라는 사실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지만 일부는 정상 지폐로 알고 받아 피해를 봤다.
 
위조지폐 받아도 손실 보상 없어
 
경찰은 위조지폐임을 알면서 소지하거나 사용하는 것은 중대한 범죄라고 밝혔다. 또 모르고 위조지폐를 받은 경우에도 경찰이나 금융기관에서 금액을 보상해 주지 않기 때문에 현금을 받을 때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상점에서 고액권을 받을 때 지폐의 위조 방지 요소를 확인하도록 직원들에게 교육하고, 계산대에서 현금을 확인하는 절차를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일반 주민들도 거스름돈 등으로 현금을 받을 때 지폐 상태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이주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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