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프리K 무상 좌석 확대
New York
2026.09.03 21:28
주지사, “402개 학군에 추가”
2028년부터 모든 4세 아동에
무상 보육 제공 목표
뉴욕주가 4세 아동 대상 보육 프로그램인 ‘프리K(Pre-K)’에 무상 좌석을 대폭 확대한다.
2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뉴욕주 전역 402개 학군에 프리K 무상 좌석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주 전체 학군의 절반 이상에 해당한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이번 주부터 수천 개의 좌석이 추가되며, 향후 수년간 수만 개가 더 공급될 예정이다.
뉴욕주는 이를 위해 2026~2027학년도 예산에 연간 5억6300만 달러를 추가로 편성했다. 이에 따라 다음 회계연도 보육 프로그램 전체 투자액은 17억 달러에 달한다.
주정부는 2028~2029학년도부터 주 전역의 모든 4세 아동이 무상 프리K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관련 연간 예산은 2021년 이후 70% 이상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롱아일랜드에서 84개 학군이 신규 좌석을 추가할 전망이다. 이어 웨스턴뉴욕 58개 학군, 미드허드슨 53개, 캐피탈지역 45개, 핑거레이크스 42개 학군 순이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