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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목소리로 뭉친 미션스쿨 동문들…제20회 동문합창제 9월 12일

Los Angeles

2026.09.0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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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합창단 참여해 화음 선사
미션스쿨 동문합창단 연합회가 주최하고 배재코랄(단장 권병철)이 주관하는 제20회 미션스쿨 동문합창제는 오는 12일 오후 5시 세리토스 소망교회(19319 Carmenita Rd)에서 열린다.
 
미션스쿨 동문합창제는 지난 2002년 시작됐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4년간 중단된 기간을 제외하고 꾸준히 이어져 왔다.
 
올해 합창제에는 숭의 코러스(단장 장혜숙·지휘 이선경·반주 하승현), 경신 코랄(단장 노영주·지휘 조나단 장·반주 제니 김), 이화여고 동창합창단(지휘 민재희·반주 박헬렌), 배재코랄(단장 권병철·지휘 김원재·반주 박세화) 등 4개 동문합창단이 참가한다.
 
각 합창단은 2~3곡씩 선보이며, 공연 마지막에는 전 출연진이 연합합창으로 ‘거룩한 주’와 ‘첫사랑’을 부르며 피날레를 장식한다.
 
올해 행사를 주관하는 배재코랄은 1885년 아펜젤러 선교사가 설립한 한국 최초의 근대교육기관 배재학당 동문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남성합창단이다. 지난 2002년 제1회 미션스쿨 동문합창제를 처음 주관했으며 올해 창단 35주년을 맞았다.
 
합창제는 매년 참가 학교가 돌아가며 주관을 맡아 개최해 왔다. 그동안 대광·배재·숭실·숭의·이화·정신·경신·금란여중고 등 미션스쿨 동문합창단이 참여했다.
 
미션스쿨 동문합창단 연합회는 이번 20회 행사를 계기로 합창제에 참가할 미션스쿨 동문합창단의 합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문의: (213) 819-2111

송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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