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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서거 100주년 기념주화, 7일부터 국내 선착순 판매

중앙일보

2026.09.0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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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스페인 왕립조폐국(FNMT)이 발행한 ‘가우디 서거 100주년 기념주화’가 9월 7일부터 국내에서 판매된다. 국내 공식 판매는 풍산화동양행이 맡는다.

이번 기념주화는 가우디 서거 100주년과 1882년 착공한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중앙 최고탑 ‘예수 그리스도 탑’ 완성을 기념해 발행됐다. 사그라다 파밀리아와 구엘 공원, 카사 밀라 등 가우디의 대표 건축물을 소재로 한 금화와 은화로 구성했으며, 공통 디자인에는 가우디의 초상을 담았다.

판매가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27g 금화 1155만원 ▶사그라다 파밀리아·구엘 공원·카사 밀라 6.75g 금화 각 330만원 ▶6.75g 금화 3종 세트 979만원 ▶27g 은화 3종 세트 97만9000원 ▶사그라다 파밀리아 27g 색채 은화 33만원이다. 발행량은 27g 금화 600장, 6.75g 금화 각 1300장, 27g 색채 은화 각 4000장이다.

판매는 9월 7일부터 16일까지 선착순 예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IBK기업은행과 NH농협은행 전국 지점, 풍산화동양행 자사몰과 현대H몰·더현대닷컴·롯데백화점몰·SSG닷컴·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1Q’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풍산화동양행 관계자는 “이번 기념주화를 통해 국내 고객들이 가우디의 예술세계와 스페인의 문화유산을 새로운 방식으로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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