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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초교서 ‘6·25전쟁 사용 추정’ 포탄 10발 발견 발칵

중앙일보

2026.09.06 22:46 2026.09.0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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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에서 6·25전쟁 당시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이 잇따라 발견돼 군 당국이 수거 조치했다.

7일 군 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3분쯤 홍천군 서면 한 초등학교에서 공사 중이던 근로자가 포탄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된 포탄은 6·25전쟁 당시 우리 군이 사용했던 고폭탄으로 추정된다.

군 당국은 폭발 위험성이나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판단해 이날 낮 12시 20분쯤 폭발물처리반(EOD)이 포탄 10발에 대한 수거 조치를 마쳤다.

포탄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초등학교 측은 전교생 20여명을 점심시간 이후 하교하도록 조치했다.



장구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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