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프랑스 국빈 방문…마크롱과 정상회담·국빈 만찬
중앙일보
2026.09.07 14:12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를리공항에 도착, 의전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파리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한다.
첫날인 8일에는 개선문을 찾아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한다. 이어 프랑스 정부가 마련한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뒤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단독 오찬을 갖는다.
오찬 후에는 양국 대표단이 배석하는 확대 정상회담이 열린다.
정상회담을 마친 뒤에는 양국 기업 20여 곳이 참여하는 ‘한-프랑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다. 저녁에는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국빈 방문 이틀째인 9일 브룬 피베 프랑스 하원 의장을 면담한다. 이후 동포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마티아스 코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을 접견한다.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를리공항에 도착해 환영인사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영혜([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