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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병동’ 오타니, 5일 만에 선발 라인업 복귀…CIN전 1번 DH 출장, 투수는 사실상 시즌아웃

OSEN

2026.09.0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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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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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2)가 5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다저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프레디 프리먼(1루수) 토미 에드먼(2루수) 맥스 먼시(3루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 카일 터커(우익수) 헌테 페두시아(포수) 알렉크 콜(중견수) 알렉스 프리랜드(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오타니는 지난 3일 세인트루이스전 이후 5일 만에 경기에 나선다. 올 시즌 타자 133경기 타율 2할7푼9리(499타수 139안타) 30홈런 80타점 89득점 11도루 OPS .906, 투수 14경기(85⅔이닝) 8승 2패 평균자책점 1.79를 기록중인 오타니는 왼쪽 무릎, 오른쪽 이두근, 목 부상 등 많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으며 현재 투구는 중단한 상태다. 타자로도 경기에 나서지 못해 부상자 명단에 올라갈 수도 있다는 예측도 나왔지만 일단 다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오타니가 타자로는 복귀했지만 투수로 복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에 따르면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가 투수로 시즌아웃된 것인지 묻는 질문에 “공식적으로 그렇게 결정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달력을 보고 지난 일주일 동안 그가 얼마나 공을 던졌는지 생각하면 모두 계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실상 투수 오타니의 시즌아웃을 인정했다. 이어서 “공을 던지지 않고 휴식을 한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저스 선발투수는 에밋 시한이다. 시한은 올 시즌 20경기(95⅓이닝) 4승 8패 평균자책점 5.29를 기록중이다. 신시내티를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보스턴을 상대로 2⅔이닝 6피안타(3피홈런) 1볼넷 1사구 4탈삼진 5실점 패배를 당했다. 

신시내티는 헥터 로드리게스(우익수) 엘리 데라크루스(유격수) 살 스튜어트(1루수) JJ 블리데이(좌익수) 타일러 스티븐슨(포수) 에우제니오 수아레스(지명타자) 맷 맥레인(2루수) 카를로스 호르헤(중견수) 키브라이언 헤이스(3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신시내티 선발투수는 체이스 번스다. 번스는 올 시즌 26경기(145⅓이닝) 15승 3패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중이다. 다저스를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컵스를 상대로 5⅔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3실점(2자책) 승리를 따냈다.

[사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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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준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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