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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굿즈 페어의 사람들] 경기도 시장상권 진흥원

Los Angeles

2026.09.07 20:00 2026.09.0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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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끝) 경상원 김민철 원장
관내 업체 10곳 공동 전시
“일단 해보자” 참가 결의
모기 퇴치제 등 문의 활발
10개 소기업과 함께 지난달 라스베이거스 K-굿즈 페어에 부스를 차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민철 원장(맨 왼쪽)과 소속 직원, 업체 대표들.

10개 소기업과 함께 지난달 라스베이거스 K-굿즈 페어에 부스를 차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민철 원장(맨 왼쪽)과 소속 직원, 업체 대표들.

“직원 10명 이하의 소규모 업체들과 함께 바이어들을 만나려고 합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원장 김민철)은 관내 아이디어 상품들의 판매를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청년 창업 지원과 교육, 홍보 강화 등 보이지 않는 많은 일을 하고 있다.  
 
2019년에 출범한 경상원은 이번 라스베이거스 K-굿즈 페어에 지자체 간판을 걸고 패션 백, 모기 퇴치제, 만년필 제품을 전시하고 바이어들을 맞이했다. 평범을 넘어선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을 선보인 것이다.  
 
김 원장은 “대기업과 중견 기업들이 많이 진출하지만 실제 소규모 벤처 업체들이 더 활약을 하는 경우가 있다”며 “페어 시작부터 생각보다 좋은 반응에 팀 전체가 놀라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에 동참한 케이원(대표 임혜은)은 모기 퇴치용 패치 ‘뿌까 나드리 스티커’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임 대표는 “인체 무해한 미열을 전달해 모기와 가려움증을 해결하는 13년된 제품”이라고 소개하고 “서부 지역이긴 하지만 의외로 해충 방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고 성과를 설명했다.  
 
업체 측은 미국 총판에 관심을 가진 바이어들이 있어서 곧 판매망 확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21대 국회의원(민주·의정부을) 출신인 김 원장은 향후 계획에 대해 “도정부 내에서 이번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일단 해보자’고 주장했다”며 “그 과정에서 경상원과 업체들이 앞으로도 준비할 내용이 매우 많다는 것을 새로 알게 됐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동포사회에 “어려운 타국 이민 생활에 성공하고 자리 잡은많은 분을 보면 놀라울 따름”이라며 “고국의 훌륭한 제품들을 알게 됐다면 자주 찾고 애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 제품을 포함해 경기도 소기업 제품들은 경상원 사이트(gm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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