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김(사진) 가든그로브 시 매니저가 은퇴한다. 가든그로브 시는 지난 3일 30여 년간 공직에 몸담아온 김 시 매니저가 공직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발표했다. 그의 마지막 근무일은 11월 2일이다. 한인 커뮤니티와도 친숙한 김 시 매니저는 2016년 커뮤니티 및 경제개발국장으로 가든그로브 시에 합류했으며, 2023년 시 매니저로 임명됐다. 홍콩에서 태어난 중국계로 한인과 결혼한 그는 시 사상 최초의 아시아계 시 매니저다. 김 시 매니저는 "가든그로브를 위해 일한 것은 공직생활에서 가장 큰 영예 중 하나였다. 시민과 쌓은 소중한 관계와 신뢰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8일 회의에서 김 시 매니저의 후임으로 맷 웨스트 시 부매니저와 고용계약을 맺는 안을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