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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8월 수출 25% 증가…대미 수출 34%↑·한국산 수입 108%↑(종합)

연합뉴스

2026.09.0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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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희토류 수출량 전월 대비 12.1%↑·원유 수입량 6.2%↑
中 8월 수출 25% 증가…대미 수출 34%↑·한국산 수입 108%↑(종합)
8월 희토류 수출량 전월 대비 12.1%↑·원유 수입량 6.2%↑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의 지난달 수출 증가율이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2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해관총서(관세청)는 8월 수출액이 4천14억4천만달러(약 540조4천억원)로 전년 동월 대비 25.0% 증가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는 7월 수출 증가율 23.9%를 웃도는 것이자,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이달 수출 시장 전망치(25.0%)에 들어맞는 것이다.
중국의 8월 수입액은 2천823억6천만달러(약 380조원)로 전년 대비 28.2% 늘었고, 시장 전망치(30.0%)를 다소 밑돌았다.
이로써 중국의 8월 무역 흑자는 1천190억9천만달러(약 160조3천억원), 올해 1∼8월 무역 흑자는 8천55억1천만달러(약 1천84조3천억원)가 됐다.
중국의 8월 미국으로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4% 늘어난 424억7천530만달러(약 57조2천억원)였고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17.8% 증가한 132억9천270만달러(약 17조9천억원)로 집계됐다.
8월 중국의 한국에 대한 수출 총액은 작년 동월 대비 49.3% 증가한 180억1천140만달러(약 24조2천억원), 한국으로부터 수입한 총액은 지난해보다 108.1% 늘어난 321억5천750만달러(약 43조3천억원)이었다.
올해 1∼8월 미국과 중국의 누적 수출입액은 지난해 대비 30.0% 증가했고, 한국과 중국의 누적 수출입액은 82.3% 늘었다.
중국의 8월 희토류 수출량은 4천735.1t으로 7월보다 12.1% 늘었고, 수출액은 42.1% 증가한 7천350만달러(약 1천억원)였다. 1∼8월 누적 수출량은 작년 대비 11.1% 줄어든 3만9천441.4t이었고, 수출액은 53.5% 늘었다.
8월 중국의 원유 수입량은 7월보다 6.2% 늘어난 3천792만8천t이었다. 작년 8월보다는 23.4% 줄어든 양이고, 올해 1∼8월 누적 수입량은 지난해 대비 1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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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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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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