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삼성전에 허리 근육통으로 결장한 문보경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하지 못했다. 염경엽 감독은 지난 6일 "보경이는 오늘과 내일(월요일) 쉬면 괜찮을 것 같다"고 언급했는데, 아직 몸 상태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 문보경은 최근 10경기 타율 3할3푼3리로 점차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었는데, 2경기 연속 결장이다.
LG 선발투수는 박시원이다. 2년차 박시원은 지난 3일 두산전에서 5이닝 2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 깜짝 호투로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두산 에이스 곽빈과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박시원은 올 시즌 25경기(선발 5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4.57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 상대로는 1경기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4일 휴식 후 등판이다. 키움은 데이비슨, 히우라 외국인 선수 2명의 장타력이 억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