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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큰일이다' 문보경 또 라인업 빠졌다...문정빈 1루수-오지환 유격수, 박시원 2승 도전

OSEN

2026.09.0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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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3위 자리는 지켜낼까.

LG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6차전 마지막 맞대결을 한다. LG는 올 시즌 키움과 상대 성적에서 10승 5패로 앞서 있다. 

LG는 지난 주말 삼성에 2연패를 당하면서 선두권을 따라잡는데 실패하고, 1위 삼성과 5.5경기 차이로 벌어졌다. 오히려 4위 KIA에 0.5경기 차이로 쫓기는 신세다. 3위 지키기가 급선무다. 

신민재(2루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지명타자) 송찬의(좌익수) 문정빈(1루수) 홍창기(우익수) 구본혁(3루수)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가 선발 출장한다. 

지난 6일 삼성전에 허리 근육통으로 결장한 문보경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하지 못했다. 염경엽 감독은 지난 6일 "보경이는 오늘과 내일(월요일) 쉬면 괜찮을 것 같다"고 언급했는데, 아직 몸 상태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 문보경은 최근 10경기 타율 3할3푼3리로 점차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었는데, 2경기 연속 결장이다. 

LG 선발투수는 박시원이다. 2년차 박시원은 지난 3일 두산전에서 5이닝 2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 깜짝 호투로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두산 에이스 곽빈과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박시원은 올 시즌 25경기(선발 5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4.57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 상대로는 1경기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4일 휴식 후 등판이다. 키움은 데이비슨, 히우라 외국인 선수 2명의 장타력이 억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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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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