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배우 박소담이 홀로 일본 여행에 도전하며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소담소담 PARKSODAM'에는 '소담따라 낭만따라 l 마쓰야마 Vlog'라는 제목의 첫 번째 여행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이날 박소담은 별다른 계획 없이 홀로 일본 마쓰야마로 떠났다. 어느 날 밤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는 그는 곧바로 마쓰야마행 비행기표를 알아본 뒤 바로 다음 날 출국했다고 밝혔다.
[사진]OSEN DB.
여행의 시작부터 작은 도전이었다. 박소담은 "고소공포증이 있는 저는 비행기를 탈 때마다 늘 무섭지만, 그래도 창가에 앉아 하늘을 바라보는 걸 참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넓은 하늘을 바라보며 자신의 삶을 돌아봤다. 박소담은 "세상은 정말 넓고, 내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아름다운 곳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과연 그곳들을 다 볼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사진]OSEN DB.
특히 그는 "앞만 보고 달려오던 저는 이제 가끔 넓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숨도 깊게 쉬고,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어디든, 언제든, 아직 경험해 보지 않았던 작은 무언가라도 우리 꼭 한 번 도전해 봐요"라며 새로운 경험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첫 여행 브이로그 촬영 역시 박소담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혼자 카메라를 들고 이동하던 그는 "생각보다 꽤 무섭다. 뒤에 아무도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가 하면, "저 처음 찍어보는 게 티 나나. 그래도 해보겠다"며 씩씩하게 촬영을 이어갔다.
[사진]OSEN DB.
박소담의 새로운 도전에 네티즌들의 관심도 이어졌다. 화려한 장비 없이 직접 여행의 순간을 기록하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에 한 걸음 내딛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1년생인 박소담은 지난 2021년 갑상샘유두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배우 활동에 복귀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