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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군 "이란 유조선 5척 파괴"…이란 "보복 군사작전 시작"

연합뉴스

2026.09.0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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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군 "이란 유조선 5척 파괴"…이란 "보복 군사작전 시작"

[https://youtu.be/f0t6DrRDuHI]

(서울=연합뉴스) 미군의 미사일 폭격에 이란 유조선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미군은 지난 이틀간 이란이 미군 함정을 공격한 데 대응해 이란의 유조선 5척을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8일(현지시간) 엑스(X)를 통해 미군의 이날 이란 유조선 격침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지난 이틀간 탄도미사일로 미 해군 함정을 2차례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 성격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미군의 이번 공격으로 피격된 이란 유조선은 오만만에서 카비즈호와 차미나르호, 호라이즌 1호와 리에스코호 등 4척이며 하르그섬 인근에 있던 데리아호도 격침됐습니다.
미군이 이란의 미 함정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 유조선을 격침한 것은 지난 5일에 이어 사흘 만입니다.
미군은 지난 5일 이란 최대 석유 수출기지인 하르그섬 인근에서 다우니호와 자스크 인근 스타크1호를 무력화하고 오만만의 카일로호를 완전히 파괴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란은 자국 유조선을 향한 미군의 폭격에 보복 군사작전을 시작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보복 악순환이 이어지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은 해소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작: 진혜숙·최주리
영상: 로이터·AFP·X@CENTCOM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진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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