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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식비지원<SNAP> 2.9% 인상…4인 기준 1023불로 29불 올라

Los Angeles

2026.09.0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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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부터 저소득층 식비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P·가주 캘프레시)의 최대 지급액이 오른다.
 
연방 농무부(USDA)는 오는 10월 1일부터 적용되는 2027 회계연도 SNAP 지급 기준을 발표했다.
 
1인 가구의 월 최대 지급액은 298달러에서 306달러로 8달러 인상된다. 4인 가구는 994달러에서 1023달러로 29달러, 8인 가구는 1789달러에서 1841달러로 52달러 각각 상향 조정된다. 인상폭은 평균 2.9%다.
 
SNAP 지급액은 식료품 가격 변화 등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매년 10월 조정된다. 다만, 실제 수령액은 가구 구성원, 순소득, 주거비 등에 따라 달라지며 최대 지급액보다 적을 수 있다. USDA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1인당 평균 수령액은 187.48달러, 가구당 평균은 344.51달러다.  
 
현재 전국에서 약 3700만명이 SNAP 혜택을 받고 있으며 새 기준은 내년 9월 30일까지 적용된다.
 
 

송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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