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OC한인상의 이중열 회장, 모교 건국대에 10만불 기부

Los Angeles

2026.09.08 19:55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이중열(오른쪽) OC한인상의 회장과 원종필 건국대 총장. [건국대 제공]

이중열(오른쪽) OC한인상의 회장과 원종필 건국대 총장. [건국대 제공]

OC한인상공회의소 이중열 회장이 모교인 건국대학교에 발전기금 10만 달러를 기부했다.
 
건국대는 8일 서울캠퍼스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79학번인 이 회장은 성공한 한인 기업인으로, 글로벌 물류기업 제임스 월드와이드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0월 가주에서 출범한 건국국제재단의 이사장도 맡고 있다. 재단은 해외 동문과 모교를 연결하고 대학의 세계화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 회장과 부인 임영숙 여사를 비롯해 유자은 학교법인 건국대 이사장, 원종필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원 총장은 이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달식 이후에는 성신재 101호 강의실에서 기부 기념 현판제막식이 열렸다. 건국대는 해당 강의실을 ‘이중열 강의실’로 명명했다. 원 총장은 “이번 발전기금은 평생 일군 성과와 모교를 향한 깊은 애정이 담긴 소중한 결실”이라며 “이 회장의 개척정신과 헌신의 뜻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해외 동문 네트워크 활성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모교가 쌓아온 전통을 바탕으로 더 큰 미래를 열어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했다”며 “창학 100주년을 향해 나아가는 건국대가 세계 속에서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길러내며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건국대는 오는 2031년 창학 100주년을 맞는다.    

김여진 인턴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