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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HD건설기계, 미래산업 인재양성 성과 공유

중앙일보

2026.09.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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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는 9월 8일 충북 음성 캠퍼스 글로벌 교육센터에서 ‘HI-CEED 프로그램' 수료식을 열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9월 8일 충북 음성 캠퍼스 글로벌 교육센터에서 ‘HI-CEED 프로그램' 수료식을 열었다.

영남이공대학교가 HD건설기계와 함께 9월 8일 HD건설기계 충북 음성 캠퍼스 글로벌 교육센터에서 ‘2026 HD건설기계 K-뉴딜 아카데미 Hi-CEED 프로그램’ 수료식을 열었다.

Hi-CEED 프로그램은 건설기계·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전동화, 스마트제조 확산에 대응할 실무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기업 연계형 직무교육 과정이다. 7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총 56일, 430시간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에는 영남이공대 스마트융합기계계열·전기자동화과·ICT반도체전자계열 재학생과 졸업생 21명이 참여했다. 과정은 생성AI와 데이터 리터러시, 데이터베이스 관리, 업무 자동화 등 인공지능 전환(AX)·디지털 전환(DX) 공통역량과 스마트·친환경 모빌리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디지털 트윈, 전기·수소 전동화 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개발·설계 트랙에서는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친환경 모빌리티 기술과 TurtleBot3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맵 설계·구동 실습을 진행했다. 제조·기술 트랙에서는 차세대 건설기계 장비와 고전압 배터리 안전관리,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i-CAD 기반 3D 모델링과 공정 설계, PLC 연동 모션 시뮬레이션, 산업용 로봇 조작·유지보수 등을 교육했다.

취업·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자격과정도 운영했다. 대학 측에 따르면 참여 교육생 21명 전원이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심사원(보) 자격과정에 합격했다.

수료식에서는 생성AI 콘텐트 경진대회, 디지털 트윈 기반 로봇 프로젝트, 스마트팩토리 i-CAD 프로젝트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교육생을 시상했다.

김병수 HD건설기계 상무는 “교육생들이 디지털 트윈과 산업용 로봇, 스마트팩토리, 고전압 안전관리 등 현장에서 중요성이 높아지는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과정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대학의 실무교육 역량과 기업의 산업·직무 전문성을 결합해 학생들이 최신 기술과 현장 수요를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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