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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최대 원주민 축제 '샌 매뉴엘파우와우' 30주년 막 올려

Los Angeles

2026.09.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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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바 리조트 사전 공연
본 행사 3일간 무료 개최
파우와우 프리뷰 행사

파우와우 프리뷰 행사

 지난 2일 야마바 리조트 앤 카지노에서 샌 매뉴엘 파우와우 프리뷰 행사가 열렸다. 야마바 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전통 버드 송과 버드 댄스, 드럼 그룹의 연주, 댄서들의 시연이 포함됐으며, 참석자들은 공연의 문화적 의미를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샌 매뉴엘파우와우는 원주민 부족 유하비아탐 오브 샌 매뉴엘 네이션이 1996년부터 이어온 행사로, 남가주에서 가장 큰 아메리카 원주민 축제로 꼽힌다. 본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캘스테이트 샌버나디노에서 무료로 열리며, 북미 전역에서 모인 1000명 이상의 댄서와 드러머가 참가해 댄스 경연과 무대를 선보인다. 경연 상금 규모는 25만 달러에 달한다.
 
행사 주최 측은 “파우와우는 음악과 춤, 예술, 음식, 스토리텔링을 통해 원주민의 살아 있는 문화를 기념하고 세대를 이어 전통을 전승하는 행사”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프리뷰 행사를 통해 많은 관람객이 원주민 문화를 배우고 경험했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SoCalPowWow.com
 
▶주소: 5500 University Parkway, San Bernardino, CA 92407
 
 
 
 

조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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