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이 연일 무력 공방을 이어가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선체 대부분이 물에 잠긴 상태로 방치된 이란 해군 함정이 포착됐습니다.
9일(현지시간) 공개된 영상에는 반다르아바스 해안에서 물 위로 함교만 드러낸 채 침몰한 이란 군함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 군함은 지난 1일 이란군 표적에 대한 미 중부사령부의 대대적인 군사 공격으로 침몰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이라크 영해에선 파나마 국적 유조선 뉴안드로스호가 드론 공격을 받아 선체 앞쪽에 큰 구멍 생긴 모습도 공개됐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