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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절묘한 타이밍…6m 높이서 떨어진 아이, 때마침 이모가 '와락'

연합뉴스

2026.09.1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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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절묘한 타이밍…6m 높이서 떨어진 아이, 때마침 이모가 '와락'

[https://youtu.be/X2WKx3xRPp8]

(서울=연합뉴스) 필리핀에서 세 살배기 조카가 2층에서 떨어지는 순간, 아래를 지나던 이모가 맨손으로 받아내는 놀라운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10일(현지시간) 필리핀 민다나오섬 다바오델수르주에서 아이의 이모인 리카 메이 다노는 주택 1층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문을 두드렸으나 화장실은 잠긴 채 아무런 반응이 없었는데요.
잠시 서성이던 그는 밖으로 나가려던 순간 심상치 않은 소리를 듣고 위를 올려다봤습니다.
바로 그때 2층에서 세 살배기 조카가 떨어지고 있었고, 리카는 순식간에 맨손으로 아이를 받아냈습니다.
약 6m 높이에서 추락한 아이는 울음을 터뜨렸지만, 심각한 부상은 없었는데요.
리카는 현지 매체에 "어쩌면 화장실이 잠긴 건 운명이었을지도 모른다"며 "덕분에 조카 목숨을 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조카가 노래를 부르며 계단을 내려가다가 슬리퍼가 미끄러지면서 아래로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신태희
영상: 로이터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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