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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토론토 '마컴' 신규 이민자 무료 채용 박람회 열린다...

Toronto

2026.09.1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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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수정·프로필 촬영까지 지원
[사진출처: eventbrite.ca 웹사이트]

[사진출처: eventbrite.ca 웹사이트]

 
마컴서 신규 이민자 대상 무료 취업·네트워킹 행사 개최... 9월 18일 요크대 마컴 캠퍼스 진행
IT, 금융, 보험, 지자체, 마케팅, 물류... 다양한 산업군 기업 참가해 구직자 현장 면접
전문가 이력서 감수, 면접 준비, 무료 프로필 사진 촬영 서비스 현장 제공
CPA 온타리오, 커리어 엣지 등 전문 기관 참여... 이민자 정착·취업 지원 강화
 
캐나다 정착을 준비하는 신규 이민자와 해외 자격 보유 전문직을 위한 대규모 무료 취업 박람회가 마컴에서 개최된다.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기업 채용 담당자와 직접 만나고, 이력서 교정과 프로필 사진 촬영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요크대 마컴 캠퍼스서 개최... 현장 면접부터 1대1 취업 컨설팅까지
 
 
'브릿징 타동: 신규 이민자 네트워킹 및 채용 행사(Bridging Talent: Networking & Hiring Event for Newcomers)'가 오는 9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요크 대학교 마컴 캠퍼스 1층과 2층 아트리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요크 지역의 '웰커밍 위크(Welcoming Week)'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요크 대학교 해외 전문직 재교육 프로그램(IEP Bridging Program)과 화인협조회 취업 서비스(CICS Employment Services)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장에는 정보기술(IT), 금융 및 은행업, 보험, 지방자치단체, 마케팅, 물류 창고업, 홈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채용 담당자들이 참여한다. 구직자들은 기업 부스를 방문해 채용 정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력서를 직접 제출할 수 있으며, 일부 직무에 대해서는 현장 즉석 면접도 진행된다.
 
전문가 이력서 감수와 프로필 사진 무료 제공... 이민자 자격 인정 상담도
 
현장에서는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부대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문 컨설턴트들이 상주하며 이력서 감수, 면접 준비, 현장 자기소개(Elevator Pitch) 작성법 등에 대한 1대1 조언을 전달한다.
 
 
링크드인 등 전문 프로필에 활용할 수 있는 무료 프로필 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된다. 촬영 서비스는 현장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온타리오 공인회계사회(CPA Ontario), 커리어 엣지(Career Edge), 점프스타트 난민 재능(Jumpstart Refugee Talent) 등 주요 전문 기관 및 단체들도 참석해 현지 자격증 취득 과정, 인턴십 프로그램, 직업 훈련 지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민자 정착과 지역 노동 시장을 연결하는 실용적 대안
 
해외에서 풍부한 경력을 쌓은 신규 이민자들이 현지 노동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는 것은 개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경제가 활력을 얻는 데 핵심적인 요소다. 이번 채용 박람회는 단순한 구인·구직 정보 제공을 넘어, 현지 채용 문화에 맞춰 이력서를 보완하고 전문 네트워킹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업 입장에서도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직접 확인하고 채용할 수 있어 상호 간의 실익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시작과 과정만 거창하게 포장하고 실제로 구인구직 연결까지에는 그 역할과 노력을 다하지 않는 기관과 단체들과 달리 실질적인 결과를 이룰 수 있는, 이 같은 맞춤형 취업 지원 행사가 신규 이민자들의 조기 정착과 지역 산업계의 구인난 해소에 긍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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