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2호선이 피자만 들고 출발했다”…승객들 ‘빵’ 터진 황당 사연

중앙일보

2026.09.10 13:41 2026.09.11 02:42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SNS 캡처

SNS 캡처

지하철 문이 닫히려는 상황에서 피자 상자를 밀어 넣었으나 결국 탑승하지 못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9일 네티즌은 자신의 X에 “방금 내 눈앞에서 일어난 실화”라며 지하철 문에 피자가 끼어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 네티즌은 “2호선이 피자만 들고 출발했다”고 설명하며 황당한 상황에 승객들 모두 웃음이 터졌다고 전했다.

다른 네티즌들은 “2호선이 승객 피자 뺏고 도망갔다”며 농담을 남기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문 닫힐 때 물건을 넣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대처하는 기관사가 호감이다. 엘리베이터 문 열림 버튼도 아니고 몇백명이 타고 있는 지하철에 피자나 우산을 왜 집어넣는 것이냐”며 “끼임 사고가 나면 기관사는 무슨 잘못이냐”고 해당 남성의 행동을 비판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본인 시간을 아끼기 위해 남의 시간을 빼앗으려 한 사람의 안타까운 결말이다”라고 지적했다.



신혜연([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