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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초중학교 교장 체포…미성년자 만나려 한 혐의

Los Angeles

2026.09.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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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야드 STEAM 아카데미 [구글맵 캡쳐]

빈야드 STEAM 아카데미 [구글맵 캡쳐]

남가주 한 초중학교 교장이 미성년자를 부적절한 목적으로 만나려 한 혐의로 체포됐다. 아직 검찰 기소는 이뤄지지 않았으며 사건은 수사 중이다.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에 따르면 랜초쿠카몽가 거주 제이슨 케일러(45)는 지난달 17일 코스타메사 하버 불러바드 3200블록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케일러는 온타리오에 있는 빈야드 STEAM 아카데미 교장이다. 이 학교는 트랜지셔널 킨더가든(TK)부터 8학년까지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로, 온타리오-몬클레어 교육구 소속이다.
 
수사 당국은 케일러가 미성년자를 만나려 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타리오-몬클레어 교육구 제임스 해먼드 교육감은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에 보낸 성명에서 “교육구는 제이슨 케일러의 체포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며 “코스타메사 경찰국이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인 사실도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해먼드 교육감은 이어 “교육구 방침에 따라 비공개 인사 정보와 관련해서는 더 이상 논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케일러는 빈야드 STEAM 아카데미에 부임하기 전 랜초쿠카몽가의 알타로마 고등학교 교장을 지낸 바 있다.
 
오렌지카운티 검찰은 현재까지 케일러에 대해 형사 기소를 하지 않았다. 사건은 계속 수사 중이다.

온라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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