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뉴저지한인회 추석맞이 대잔치 공동개최 최종 합의

New York

2026.09.10 18:02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미동부추석대잔치조직위원회와 25~26일 행사 결정
성공적 행사 개최 위해 기업들의 후원 촉구
지난 9일 뉴저지한인회관에서 뉴저지한인회 송미숙 회장(왼쪽)과 미동부추석대잔치조직위원회 정금연 행사준비위원장이 그간 추진했던 추석맞이 대잔치 행사를 공동 주최한다고 발표했다.  [사진 뉴저지한인회]

지난 9일 뉴저지한인회관에서 뉴저지한인회 송미숙 회장(왼쪽)과 미동부추석대잔치조직위원회 정금연 행사준비위원장이 그간 추진했던 추석맞이 대잔치 행사를 공동 주최한다고 발표했다. [사진 뉴저지한인회]

지난 9일 뉴저지한인회관에서 뉴저지한인회 송미숙 회장과 미동부추석대잔치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정금연 행사준비위원장이 그간 추진했던 추석맞이 대잔치 행사를 공동 주최한다고 발표했다.  
 
두 단체는 추석 행사 공동 주최를 두고 뉴저지한인회 전직회장들의 전통성과 정체성 문제 제기로 인해 갈등이 증폭됐다.  
 
그러나 이 행사가 동포들을 위한 것임을 인식하고, 두 단체가 다시 합의점을 찾아가면서 오는 25~26일 뉴저지 뉴오버펙공원에서 예정된 추석맞이 대잔치의 공동 개최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추석맞이 대잔치 행사를 그동안 단독 개최한 뉴저지한인회가 올해 행사를 조직위와 함께한다고 발표하자 뉴저지한인회 전직회장단이 반발하면서 공동 행사가 무산될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
 
이에 뉴저지한인회가 행사 전반의 비용을 부담하기로 합의하면서 조율을 거듭한 결과, 당초 계획대로 공동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송 회장은 “행사 2~3주 앞두고 갈등과 행사 계획 변동은 동포들에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일단 서로 양보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설득해 올해 행사를 같이 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송 회장은 “이제 남은 일은 모두 힘을 합쳐 행사에 집중해야 한다”며 행사에 참여하는 단체들 뿐 아니라 기업들의 협조를 호소했다.    

최호상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