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카우트 '반려견 쿠키' 출시
Los Angeles
2026.09.10 22:13
내년 1월 '패치 팰스' 판매
알레르기 친화형 제품도
걸스카우트가 처음으로 반려견을 위한 쿠키를 선보인다.
걸스카우트USA는 내년 1월 첫 반려견용 쿠키인 ‘패치 팰스(Patch Pals·사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패치 팰스는 뉴욕에 본사를 둔 반려동물 간식·장난감 업체 바크와 공동 개발한 블루베리 머핀 맛의 강아지용 쿠키다. 제품은 온라인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줄인 신제품 ‘스파커블스(Sparkables)’도 출시된다. 걸스카우트가 알레르기 친화형 쿠키를 내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파커블스는 뉴저지의 식품업체 파테이크 푸즈와 공동 개발한 오트밀 쿠키로, 초콜릿 칩과 컬러 스프링클이 들어간다.
달걀과 유제품, 땅콩, 밀, 견과류, 참깨 등 9대 주요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피하도록 설계된 시설에서 생산된다. 스파커블스 역시 온라인에서만 판매된다.
걸스카우트 측은 더 많은 소비자와 반려동물이 쿠키 판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는 단원들의 의견에서 신제품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걸스카우트 쿠키 판매 시즌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1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다. 새로 출시되는 패치 팰스와 스파커블스는 기존 인기 제품인 씬 민츠(Thin Mints), 사모아스(Samoas), 타갈롱스(Tagalongs) 등과 함께 판매된다.
송영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