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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없는 타순 고심, KIA 박정우-김민규 뉴세터진 내놓았다...카스트로 첫 2루수, 이범호 "초반 점수 빼야한다" [오!쎈 광주]

OSEN

2026.09.1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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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박정우./OSEN DB

KIA 박정우./OSEN DB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초반 점수 빼내야 한다".

KIA 타이거즈가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팀간 15차전에 출전하는 선발라인업에 대폭 변화를 주었다. 

박정우(중견수) 김민규(좌익수) 박재현(우익수) 카스트로(2루수) 나성범(지명타자) 하주석(유격수) 오선우(1루수) 김태군(포수) 김규성(3루수)으로 라인업을 짰다.  

박정우와 김민규를 테이블세터진에 파격기용했다. 리드오프 또는 2번타자로 나섰던 박재현을 3번에 내세웠다. 김도영은 코뼈수술과 조정을 위해 12일 경기까지 뛰지 않는다. 1번에서 3번까지 모두 발이 빠르다. 

특히 오선우를 1루수로 내세우고 카스트로를 2루수로 첫 기용했다. 주로 좌익수와 1루수로 나섰다. 김선빈은 몸상태가 여의치 않아 일단 벤치에서 출발하고 대타로 나설 전망이다. 타격감이 떨어진 김호령도 벤치에서 출발한다. 

이범호 감독은 "앞에 빠른 선수들을 배치했다. 초반 점수를 빼는 야구를 하려고 앞쪽에 빠른 선수를 배치했다. 선빈의 몸상태가 좀 그렇다. 카스트로가 2루 훈련도 했다. 선우를 1루에 쓰기위해 2루로 나간다. 나중에 1루로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무래도 김도영이 없이 타순을 구성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예행 연습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작년부터  부상선수가 있으면 거기에 맞게 많이 짜봤다.  컨디션 좋은 선수들 위주로 쓴다. 나가는 선수들이 거기에 맞게 이기는 플레이하고 이기는 경기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email protected]  


이선호([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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