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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콘텐츠 온리팬스에 6억불 쓴다…전국 1위는 어디?

Los Angeles

2026.09.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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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0개 주 가운데 지출 1위
LA카운티에서만 2억 달러 예상
유료 콘텐츠 구독 플랫폼 ‘온리팬스(OnlyFans)’에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올해 무려 6억7500만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 50개 주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10일 KTLA가 온리팬스 검색·분석업체 ‘온리가이더(OnlyGuider)’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2026 회계연도 미국인의 온리팬스 지출액은 52억56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전 세계 온리팬스 지출액의 60% 이상에 해당하며, 지난해보다 8.9% 증가한 규모다.
 
이 가운데 가주에서만 6억7500만 달러가 지출될 것으로 예상돼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전국 전체 지출액의 약 13%가 가주에서 나오는 셈이다. 카운티별로는 LA 카운티가 2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샌디에이고 카운티(6440만 달러), 오렌지 카운티(4929만 달러)가 뒤를 이었다.
 
도시별로는 LA시의 예상 지출액이 1억1590만 달러로 뉴욕시(1억6430만 달러)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온리팬스는 이용자가 구독료를 내고 크리에이터가 올린 사진과 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등을 이용하는 유료 콘텐츠 플랫폼이다. 성인 콘텐츠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운동과 음악, 요리, 코미디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도 제공된다. 크리에이터가 직접 구독료를 정할 수 있으며, 구독료는 무료부터 월 49.99달러까지 다양하다.

송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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