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대학 시카고캠퍼스(UIC)의 이번 가을학기 등록학생수가 3만7,199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UIC는 “지난해보다 3.7% 증가한 규모로, 2년 연속 학생수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UIC에 따르면 올해 신입생은 5,420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 학부생은 2만5,620명으로 지난해보다 5.6% 늘었고, 편입생도 2,628명으로 7.3% 증가했다. 기존 학부생도 1만7,093명으로 7% 이상 늘었다. 대학 측은 이 같은 학생수 증가가 UIC의 교육•연구 환경과 학생 지원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일리노이대 시스템 전체 학생수도 처음으로 10만2천명을 넘어섰다. 어바나-샴페인 캠퍼스(UIUC)는 학부•대학원•온라인 학생을 포함해 6만1,060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반면 스프링필드 캠퍼스(UIS)는 신입생 증가에도 전체 학생수는 8% 감소했다. 시카고주립대(CSU)는 전체 학생수가 10% 증가해 2년 연속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신입생은 30% 이상 늘어 1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