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웨스트민스터 10번가 상가 소동... 시민 빠른 신고로 즉각 대응 창문 깨고 들어가 절도 미수... 야간 침입 혐의로 구금돼 보석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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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웨스트민스터의 한 음식점에 새벽 시간 무단 침입한 남성이 경찰을 피해 주방 위 천장 구석에 숨어 있다가 드론과 경찰견을 동원한 수색 끝에 체포됐다.
뉴웨스트민스터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2시30분께 10th 스트리트와 카나본 스트리트 인근을 순찰하던 경찰관에게 한 음식점에 누군가 침입한 것 같다는 시민들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깨진 창문과 함께 건물 안에서 복면을 쓴 남성을 발견하고 주변을 통제한 뒤 추가 인력을 투입했다.
드론 띄워 건물 내부 수색
경찰은 남성에게 여러 차례 밖으로 나오라고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자 드론과 경찰견을 투입해 건물 내부를 수색했다. 이어 두 번째 수색에서 주방 위쪽의 좁은 공간에 숨어 있던 남성을 발견해 체포했다.
체포된 범인은 부상 없이 신병이 확보됐으며 야간 주거 침입 및 절도 미수 혐의로 구속돼 보석 심사를 앞두고 있다. 경찰은 야간 상가 무단 침입 범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