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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계단에 ‘수상한 상자’…열어보니 소총용 실탄 14발 ‘깜짝’

중앙일보

2026.09.12 18:04 2026.09.1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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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비상계단에서 군 소총용 실탄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13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5분쯤 전남광주 광산구 도산동 한 아파트에서 실탄을 발견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군 당국의 확인 결과 5.56㎜ 실탄 14발이 아파트 비상계단 1∼2층 사이에 있었다. 현재는 단종된 M16 군용 소총에 사용되는 실탄으로 확인됐다. 사용한 흔적은 없었고, 종이 상자에 담겨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실탄이 버려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조문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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