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은 최근 미국 초등학교를 졸업한 둘째 딸은 언급하며, "우리는 여자라서 여자의 사춘기가 어떤 건지 안다. '그냥 건드리지 말아줘! 말을 시키지 말아줘!' 그런 식"이라고 밝혔다.
지인은 "오빠가 이제 안 건드려야지. 오빠도 안 건드리지?"라고 물었고, 손태영은 "못 건드린다. 방에서 인 나오니까"라며 "아니 되게 웃긴게, 리호가 딱 내려가다가 (오빠) 룩희 소리가 나면 다다닥 올라간다. 이제 서로 막 피한다"며 도망 다닌다고 했다.
[사진]OSEN DB.
손태영은 "우리도 싫은 건 싫다. 여자 애들은 딱 보니까 자기들이 하지 말라는 걸 아빠가 하는 걸 되게 싫어한다. 그럼 안 하면 되는데 아빠들이 재밌으니까 계속 한다"고 말했다. 지인은 "잘해주는 것보다 싫어하는 걸 안하는 게 제일 좋다"고 공감했고, 손태영은 "그걸 아빠들이 착각한다. 내 눈에는 아직도 다 애기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했다. 이에 정곡을 찔린 권상우는 '쭈구리 모드'로 변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2008년 결혼했고, 이듬해 첫 아들 룩희 군을, 2015년 둘째 딸 리호 양을 품에 안았다. 2019년부터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