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유튜브 중단 건강 문제 아니었다…“돈 좀 올리려 했다가”
중앙일보
2026.09.13 04:08
2026.09.13 17:30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던 배우 전원주가 유튜브를 중단한 배경에 대해 털어놓았다. 사진 유튜브 캡처
구독자 11만명을 보유한 배우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이 갑작스럽게 운영을 중단하면서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던 전원주가 직접 그 배경을 언급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에는 ‘63년 지기 내 친구 전원주 아직 괜찮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전원주는 사미자 부부를 만나 60년 우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미자가 “유튜브도 당분간 쉰다고 했는데 재밌었는데 왜 쉬느냐”고 근황을 묻자 전원주는 “이제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답했다.
전원주는 “내가 이것(돈)을 좀 올리려고 했더니 그만두겠다고 해서 그냥 하자고 했다”며 “그만두려고 했다가 돈을 너무 따지면 안 되겠다 싶어 그냥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사미자의 남편 김관수는 “이제 그런 걸 그만 따질 때도 됐다”고 조언했다.
앞서 지난달 말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 제작진은 “그동안 저희 제작진을 응원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채널 개설 때부터 제작과 운영을 맡아온 제작진이 더 이상 채널을 제작하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돌연 채널 운영이 중단되자 일각에서는 전원주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해당 채널에는 지난 7월 초 영상을 마지막으로 새로운 영상이 게시되지 않고 있다.
정혜정([email protected])